고속터미널, 여행후 지친 몸을 달래줄 담백한 샤브샤브 맛집‘일상정원’


고속터미널, 여행후 지친 몸을 달래줄 담백한 샤브샤브 맛집‘일상정원’

고속버스를 타고 4시간 가까이 앉아서 왔던지라 몸도 찌푸둥하고, 입맛이 없어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았는데 짝꿍이 터미널로 데리러 와서 뭐라도 먹어야 되는데 하고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저의 짝꿍은 이미 머릿속에 다 있었더라고요 제가 여행 전부터 샤브샤브 노래를 불렀었는데 기억하고 있다가 샤부샤부 가게를 데려갔어요 쏘스윗 - ️ 터미널에서 내리자마자 파미에스테이션이라는 건물로 이어지는데, 그 건물 바로 앞에 있던 #일상정원 들어가기 전부터 정원인가 싶은 인테리어가 가게 이름과 찰떡이네요! 안에 들어가서 본 정원 뷰 인테리어가 깔끔 그 자체였어요 여기는 혼밥하시는분도 좋으실 것 같은 게 1인샤브샤브가게라 둘이 가도 각자 인덕션에서 샤브샤브를 먹는 구조더라고요 요즘 이런 1인 샤부샤부 가게가 많이 생겨서 좋습니다. 관동식과 관서식 샤브샤브가있는데 관서는 위에 솜사탕이 올라가서 오묘하면서 구름을 연상시키는 샤브샤브입니다만, 오늘은 개운한게 먹고싶어서 관동식으로 주문! 짝꿍도 관동식이...


#일상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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