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속이 편안해지는 온반 집 '온수반'


충무로, 속이 편안해지는 온반 집 '온수반'

요즘 신경 쓸 일이 많아서인지 속이 콕콕 아플 때가 있어요 속 아플 때 죽만큼이나 담백한#온수반 방문! 주문 시 입구 키오스크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미분당.. 느낌이 나는 듯한 외관과 내부! 하지만, 여기는 저녁에 하이볼도 팔고 비슷한 듯 달라요 테이블에는 손 세정제, 간장소스, 해선장, 칠리소스가 있습니다. 요즘 밥을 도통 못 먹어서 인지 밥이 먹고 싶기도 해서 차돌양지 온반을 주문! 머리끈 필요하시냐는 직원의 센스 있는 질문에 마침 필요했다며 획득 ㅋㅋㅋ 하... 이 맛 못 잊어 저는 사실 미분당보다 온수반이 좋습니다. 미분당은 강제 조용해야 하는 게 있어서 그 부분이 편할 때도 있지만 불편할 때도 있거든요 저는 밥에 얹어진 고기를 간장소스에 찍어 밥이랑 따로 먹는 걸 선호하는데 간장소스가 짜지 않고 담백 그 자체라 듬뿍 찍어 먹어도 돼서 좋아요 수저에 얹어 먹었습니다 ㅋㅋㅋ 사진이 너무 없어서 포스팅을 망설였는데 (요즘 게으른 나 자신 ㅠㅠ ) 그래도 1주일은 넘기면 안 된다는...


#온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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