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인턴 썰(2) "3월의 인턴, 초창기의 인턴은 말이야...!?"


대학병원 인턴 썰(2) "3월의 인턴, 초창기의 인턴은 말이야...!?"

2018년 봄과 여름... 그 즈음 언젠가... 각 병원마다 인턴(갓 대학을 졸업하고 의사면허를 따고 난 직후의 의사, 전공의 중에 최하위 계층)의 역할이 다르기 마련이고 이는 병원 내부 규정에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각 병원 사정에 따라 생기는 썰이 다를 수 있으나, 제가 경험했던 일중에 재밌던 것들을 적고자 합니다. (단, 글의 현실성을 위해 제가 겪었던 내용을 적되,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적고 있습니다:) 최근에 본 드라마가 슬기로운 의사 생활이라 사진이 많이 올라옵니다. 어쩌면 학생 때 제가 생각했던 의사의 모습은 슬기로운 의사 생활에 나오는 5인방이었던 거 같습니다. 1월 말이면, 의사 국가고시 결과가 모두 나왔을 것이며, 어느 정도 자신의 거취가 정해지게 된다. 본인은 공부를 했던 학교 부속병원에 남아 수련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했으며, 인턴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의사 국가고시가 끝나고 의사면허를 얻게 되면 알 수 없는 감정이 몰려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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