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의사 되려고 하세요? 의대 쏠림 현상에 대한 생각


왜 의사 되려고 하세요? 의대 쏠림 현상에 대한 생각

얼마 전부터 이슈가 되는 뉴스가 있다. 서울대, 연대, 고대 이공계열 특정과 합격생들이 등록을 하지 않거나 수학능력 시험을 다시 응시해서 의대를 가려고 한다는 뉴스였다. 나는 이 뉴스를 보면서 대한민국이 한참 잘 못되어 가는구나라고 생각했다. 그와 더불어 지방 중소기업에 일할 사람이 없다. 그나마도, 먼 지방도 아닌 경기도 권의 기업인데, 사장 혼자 일하게 된 사연을 뉴스를 통해 접하게 되었다. 그밖에 소아과 의사가 부족하다. 군인 부사관 월급이 너무 적다. 등의 여러 뉴스를 들었는데, 이는 공통적인 사회 흐름을 갖고 있는 것 같다는 게 내 생각이다. “아인슈타인이 의대로 갔다면 엄청난 국가적 손실” [의대 쏠림 긴급좌담회] “아인슈타인이 의대에 갔다고 생각해 보세요. 수학·물리학을 해야 하는 천재가 동네에서 개업해, 이를테면 피부과에서 레이저를 쏘고 있다? 사회와 국가로서는 엄청난 손실입니다.” 관련기사 16면 헤럴드경제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헤럴드스퀘어에서 ‘의대 쏠림’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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