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 역사가 스포를 해도 재밌는 대작 (스포 없음, 꿀팁)


노량: 죽음의 바다 - 역사가 스포를 해도 재밌는 대작 (스포 없음, 꿀팁)

12월 20일 드디어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인 노량:죽음의 바다 가 개봉했습니다. 앞서서 최민식 배우님이 연기하신 '명량'. 박해일 배우님이 연기하신 '한산:용의 출현' 그리고 3번째로 김윤석 배우님이 연기하신 노량:죽음의 바다 순으로 서사 및 시간의 흐름이 이어지죠. 총 7년간의 전투를 그린 작품들입니다. 이미 전투 중 이순신 장군님의 죽음이 예견되어 있고,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결말이긴 합니다. 다만, 이렇게 역사에 스포를 당해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라는 건 확실합니다. 영화를 볼 때 관전 포인트 몇 개를 적어볼까 합니다. 이에 대해 생각해 보시고 영화에 몰입하면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7년간의 전투에서 이순신 장군도 성장하고, 변화를 한다. 크게 3번의 전투를 나눠서 표현한 작품에서는 모두 배우가 다 다릅니다. 최민식 배우님이 연기한 이순신은 세 작품 중 가장 젊은 시절이며, 호기롭고 장수의 느낌이 강하죠. 두 번째 박해일 배우님이 연기하신 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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