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 후원 후기.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 후원 후기.

한 아이가 있다. 일찍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한 부모 가정으로 동생과 어머니 이렇게 3명이서 살게 되었다. 어머니 혼자 버는 경제력으로는 3명의 가족이 살기는 빠듯했고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다른 일반 가정의 아이들은 당연하게 누리던 학교 급식이나 중학교 분기비도 내기 빠듯했다. 이내 고등학교를 진학했다. 들어가는 돈이 더 많아졌다. 당시 그 아이는 어머니 혼자 고생하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학원 등은 생각도 못 하고, 저녁을 굶고 빵으로 적당히 때우고 친구들은 학원으로 갈 때 학교에 남아 야간자율학습에 참여를 한다. 그런 그 아이에게 후원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학교 측 재단에서 분기별로 내는 비용을 대신 내주기로 하고, 급식비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덕분에 당장의 배고픔은 해결되었고, 그 힘으로 학원 가는 친구들에 비해 지식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EBS 방송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다. 그러더니 학교에서 소문이 났다. 강남 대치동 소재의 고등학교를 다는데, 학원 안 다니고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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