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센짱입니다 ^-^ 복층살이.. 어언 1년이 넘어가고 있네요 ... 지난 겨울엔 어찌저찌 잘 이겨냈는데 (출장 잦아서 집에 있는 날이 손꼽았음ㅋㅋ ;) 11월부터 .. 우풍에 미친듯이 고통받았습니다 .. ㅠ 최근엔 보일러 이슈도 있었는데요.. 운전버튼은 돌아가는데 온도는 안 올라가고 복층이 원래 춥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미친듯이 춥다고? 싶어서 나비엔 기사님을 또 불렀다죠 ... 그리고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 : 입주하고 한번도 보일러가 돌아간 적이 없었음 1년동안 벌써 3번째 나비엔 기사님이 다녀가셨고요 ..ㅋㅋ 기사님도 매번 신기해 하는 우리 집 ...... 여튼 사족이 길었는데요. 하도 춥다춥다 하니깐 다들 창문에 뽁뽁이를 감싸라고 ... 하는데 저는 뽁뽁이가 진짜 너무 싫거둥요 ㅠ 예전에 오래된 집 살았을 때 뽁뽁이 했었는데 바깥과 단절되는 느낌이라 답답하고 싫었습니다 ... 시야를 포기하기보단 걍 얼어죽자를 택한 나 ... 이런 제게 놀라운 신문물이 찾아왔습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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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복층집 셀프 창문단열필름 후기! (누가 아직도 뽁뽁이 합니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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