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보성가는 출장길에 묶은 광주호텔


서울에서 보성가는 출장길에 묶은 광주호텔

보성가는 출장길 늦은 출발로 인해 서울에서 바로 보성으로 갈 수 없어, 광주에서 하루밤 묶기로 했다. 광주터미널에 내리니 저녁 9시 비는 부실부실 내리는 데 잠자리가 많이 있을 법한 불이 번쩍이는 곳을 찾아 불나방처럼 걷다보니 눈에 익은 편의점 옆에 왠지 깨끗해보이는 모텔인지 호텔인지 걍 들어갔다 비용을 물어보니 5만5천원 헉 비싸다. 그냥 나올까 하다 늦은 밤길에 무섭기도 하고 구찮다 싶어 깎아달라 우겨봄. 그러나 안 깍아줌. ㅠㅠ 침대가 좋다며, 손님들 만족도가 높다고 (헐 침대가 좋다고??? 그래서....?) 오전 7시 넘어서 아침도 준다고.. 내가 아침을 먹고 출발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아침 7시전에 나간다고 이야기하니..........

서울에서 보성가는 출장길에 묶은 광주호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서울에서 보성가는 출장길에 묶은 광주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