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애기능과 철쭉, 풍수지리


고려대 애기능과 철쭉, 풍수지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풍수지리수업에서 진행한 풍수역사 탐방시간에 학우들과 함께 고려대학교 애기능을 방문하였다. 안암역 4번 출구에서 내려 고려대학교로 들어가 철쭉꽃이 만개한 애기능을 향했다. 애기능은 조선시대 정조의 후궁이었던 원빈 홍씨의 묘지로, 입궁후 1년만에 요절하여 애기능이라는 별칭을 갖게되었다고 한다. 원빈홍씨는 당시 권력의 핵심에 있던 홍국영의 누이이며 정조의 비인 효의왕후(孝懿王后)가 아이를 낳지 못하자 왕실의 후사를 위해 후궁으로 간택되어 입궁했다고 한다. 왜 입궁하자마자 이듬해에 갑자기 죽었을까? 무슨 이유가 있겠지. 자료를 좀 찾아보니, 두 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먼저, 홍국영의 입장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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