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붐이 걱정되는 이유


코딩붐이 걱정되는 이유

바야흐로 코딩의 시대이다. 너도나도 코딩을 하겠다고 달려들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수요는 많고 공급이 부족해서이다. 그래서 개발자의 몸값은 하늘로 치솟았고, 젊은이들은 모두 코딩을 하겠다고 난리다. 2015년 알파고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어느새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커졌다. 네이버·카카오 보다 더 주는 곳 수두룩…개발자 몸값 `천정부지` 크래프톤 단숨에 2000만원 올려 넥슨등 IT업계 잇단 연봉 인상 비개발직군과 형평성 문제도 www.mk.co.kr 내가 다닌 학교는 전공을 3학년때 정했었다. 지금은 2학년으로 바뀌었지만... 아무튼 중요한 것은 '컴퓨터 공학'의 인기였다. 분명히 내가 다닐 때, 그리고 그 다음 해까지는 정말로 비인기 전공이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학과 교수님들이 도대체 왜 우리 학과에 안오는지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 했었다. (이유는 비인기 학과인 것도 있지만, 다른 학교에 비해 커리큘럼이 굉장히 안좋았다.) 아마 지금 20대 초반이라면 말도 안된다고 느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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