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고수동굴, 구인사를 가다


단양 고수동굴, 구인사를 가다

전주에서 3시간 30분 거리인 단양을 큰 마음 먹고 출발했다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눈 앞으로 펼쳐지는 가을을 담뿍 머금은 붉은 산과 눈맞춤하며 가다보니3시간 30분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퇴계 이황이 사랑했다던 단양, 그 중에서도 도담삼봉은그냥 한 폭의 그림이다고요하게 흐르는 남한강 한쪽에는 인공폭포가 위용을 자랑하며쏟아져 내리고 있었다인공폭포를 바라보며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오늘의 목적지인 고수동굴로 향했다천연기념물 256호, 총 1,395m 중 940m만 공개되어 있는 고수동굴은빗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석회암을 천천히 녹여가며 만들어진 석회동굴이라고 한다동굴안은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수 있을정도로 좁았지만안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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