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금남면 맛집 추어명가

안녕하세요 scv박입니다 날도 슬슬 더워지는데 몸보신하셔야죠? 이런저런 보양식 많지만 제 주변은 추어탕 많이들 드시더라고요 저는 추어탕은 사실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오늘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아니 먹을게 많은데 굳이 우리가 못 먹는 것까지 먹어야 하나요? 이런 맘이었는데 오늘 도전을 해야 또 맛있는 걸 먹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네요 오늘 다녀온 곳은 금남면의 추어명가 인데요 저는 좀 일찍 갔는데 먹다 보니 주차장에 차 댈 곳이 없더라고요 아.. 일찍 와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가격은 이 정도고요 추어탕이랑 제가 혹시 추어탕을 못 먹을 수도 있으니까 돈가스랑 고추말이 추어튀김이 너무 궁금해서 한번 시키기로 했답니다 맛있는 건 크게 봐야 하니까 추어탕을 제일 크게 볼게요 앞으로 저는 추어탕 못 먹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제 저 추어탕 사준다 그럼 무조건 따라갈 거예요 추어탕 가게 가서 돈가스만 먹던 어제까지의 저를 잊어주세요 돈가스도 웬만한 경양식집 돈가스보다 두툼하고 양도 많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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