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초코 소주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반 민초파와 민초파의 리얼후기)

안녕하세요 성실박실장입니다.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그 친구가 민트초코소주가 나왔는데 아직 못 구했다고 구해달라고 이번 주 내내 아주 난리였어요. 그래서 식당 하는 지인분께 부탁해서 한 박스 구해왔습니다. 짠~ 색이 아주 가그린 같고 좋네요...ㅎㅎ 술은 일반적인 소주보다 도수가 낮은 12.5도네요~ 예전에는 21도 그러지 않았나요? 제가 술이 는 게 아니라 도수가 낮아져서 많이 마시게 된 건가봐요.ㅎㅎ 어머 이제 보니까 저 왜 손바닥만 하얗죠? 열심히 현장 다니느라 저도 모르게 피부가 다 탔나봐요. 제가 따라놓은 술은 찍은 게 없어서 친구가 찍은 사진 받아왔어요~ 아니 이럴 수가 따라 놓으니 더 가그린같은거 있죠... 박실장은 반 민초파이므로 먹는데 큰 용기가 필요했어요ㅎㅎㅎ 친구랑 같이 먹었으면 좋았을 텐데 코로나 시대니까 각자 소주 나눠들고 집에서 카톡 하며 한잔했습니다. 사실 친구가 너무 맛있다고 한 얘기를 먼저 듣고 제가 미니미 재워놓고 나중에 먹어서 살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