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생의 어록을 기재하기로 하였습니다.+근황


20년생의 어록을 기재하기로 하였습니다.+근황

저는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잠시 쉬는 동안 나름 주변 정리를 해서 현재는 정리가 된 상황입니다. 뭐 사실 특별한 일은 없었고요 홍보 목적으로 운영하던 게 크던 블로그였는데 이제 개인 용도에 좀 더 집중해 볼까 합니다~ 뭘 올려볼까 고민하던 중에 게으른 엄마라 남들 다 쓴다는 육아일기 한번 써본 적이 없어서 잊어버리면 아까울만한 아이의 어록을 육아일기처럼 기재해 볼까 합니다 나중에 아기 크면 네가 이런 말 했어~ 하고 보여줄 용도로요.ㅎㅎ 아이들은 참 기발한 말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우리 미니미는 아니 애가 벌써 이런 말을 한다고? 하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요 까먹으면 아쉬우니깐 말 나온 김에 몇 가지 쓴다면 장난감 가지고 잘 놀다가 -엄마~ 엄마는 이름이 뭐야? 해서 응~엄마 이름은 박실장이야~ 그랬더니 -박실장~ 장난감 좀 치워! 한다거나 -엄마 나는 나중에 커서 아빠가 되고 싶어~ -왜? -응 아빠가 되면 엄마 말을 안 들어도 되거든~ 해서 제 뒷목을 잡게 했다던가 -...


#아이어록 #어록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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