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글사랑거리’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민다


세종‘한글사랑거리’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민다

- 대전세종연구원 정책연구…1일 한글사랑위원회서 최종 결과 보고 - - 조형물·상징물 설치, 광장 조성·간판 정비 등 단계별 추진 제안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한글사랑거리를 지역 정체성과 문화, 한글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 나간다. 한글사랑거리는 2022년부터 ‘한글사랑도시 세종’을 대표·상징할 수 있는 특화 거리로 조성 예정이며, 사업대상지는 지난 6월 읍면동 공모를 거쳐 한솔동 노을1로·노을3로 일대가 선정된 바 있다. 시는 간담회와 관련 교육을 통해 한솔동 주민자치회·상인연합회 등 주민의 자체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했으며, 세종시 한글사랑 동아리에서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자문 등을 지원해 왔다. 정책연구는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이재민 박사 외)에서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간 추진했으며, 12월 1일 오후 한글사랑위원회 제2차 임시회의를 통해 연구 결과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세종연구실은 이번 정책연구에서 서울의 인사동 전통문화거리, 대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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