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중헌 고급 중식당 대접받고 온 후기 공덕점


몽중헌 고급 중식당 대접받고 온 후기 공덕점

몽중헌이라는 고급 중식당에 다녀왔다. 지점도 꽤 많은데 나는 정말 처음 들어본 곳이다. 친한 언니 딸이 직원으로 있어서 덕분에 대접받는 식사를 하고 왔다. 사실 나는 처음이라 어떤 메뉴를 먹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해서 언니들이 추천해 주고 따님이 갖다주는 대로 먹었다. 그래서 메뉴 이름도 모르고 갖다 주는 대로 맛있게 먹었다. 자리에 앉으니 요렇게 기본 세팅을 해줬다. 매우 배가 고팠기 때문에 땅콩은 음식 시키기도 전에 다 먹어버렸다. 몽중헌을 방문했던 날 바람도 제법 불고 추웠는데 따끈한 차가 테이블 중앙에 있어서 계속 따라 마셨다. 무슨 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향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호불호는 없을 거 같다. 처음으로 딤섬이 나왔다. 새우와 표고버섯이 들어간 딤섬 2개를 먹었는데 사진에는 작아 보이는데 사이즈가 제법 컸다. 새우 딤섬 입안에 다 넣었다가 너무 커서 다시 꺼내 반 쪼개서 먹었다.ㅎㅎ 딤섬 메뉴는 심심하니 앞에 있는 기본 찬들과 곁들여서 먹기 좋다. 요건 망지춘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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