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스팩 31호 매도후기


하나스팩 31호 매도후기

오늘은 BNK 제2호스팩과 하나스팩 31호가 상장을 했다. 나는 안타깝게 BNK계좌가 이때까지만 해도 없었기 때문에 하나스팩에만 균등으로 참여를했다. 6주를 균등으로 받아서 어제 스팩주의 좋은 흐름을 기대하며 기다렸다. BNK와 하나스팩 모두 시작이 나쁘지 않았지만 기대했던 BNK보다 하나스팩의 흐름이 더 좋았다. 하나스팩은 시초가 4065원에 시작해서 최고가 4830원을 찍고 잠시 버티는듯 하다 빠르게 떨어졌다. 오늘도 매도 하면서 느꼈지만 역시 사람은 적당히 욕심내고 나와야 한다. 어제의 공모주 흐름이 혹시나 나올까 싶어 일찍 팔지않고 기다렸는데 오를 기미는 안 보이고 계속 떨어지길래 결국 6주 3900원에 매도했다. 시초가에 팔았어도 4000원대인데 욕심내다 결국 ㅋㅋㅋ 내가 팔고 주식이 오른다 & 욕심내다 시초가보다 더 떨어진 금액에 판다 둘 중 어떤게 더 별루일까? 두 경우를 모두 경험해본 나는 후자가 더 별루였다. 일찌감치 팔고 안 보는게 가장 정신 건강에 좋다는 결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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