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진지 버스투어의 마지막 장소는 '지'의 지우펀입니다! 예스진지 투어의 절정이자, 아예 하루를 지우펀에서만 머무르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타이베이의 명물인 곳이죠! 이곳저곳에 홍등이 밝게 들어와 있어서 대만의 옛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일본 지브리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모델이 지우펀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더욱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어요. 지우펀 투어는 버스에서 내린 후 세븐일레븐 편의점 방향으로 이동하면 본격적으로 시작되요. 세븐일레븐 쪽에 지우펀으로 향하는 입구가 있기 때문이죠. 대만의 옛 정취가 가득 느껴지는 지우펀의 아름다운 거리입니다. 길이 좁은데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가이드를 잘 쫓아다녀야 해요... 잘못하다가는 센과 치히로처럼 행방불명 될 수가 있다는...... 가이드 분께서는 지우펀의 명물인 누가크래커와 오카리나 등을 소개하시며 구매할 분은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일종의 가이드 쇼핑이랄까요? ㅎㅎ 예스진지 투어를 진행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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