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홍대! 시먼딩 둘러보기


대만의 홍대! 시먼딩 둘러보기

시먼딩은 대만의 홍대, 타이베이의 홍대로 불리는 곳으로, 먹을거리도 많고, 쇼핑할 것들도 많고, 길거리 버스킹도 활발하게 일어나는 장소에요~ 타이베이 여행을 했던 바로는 젊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돌아다녔던 길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피어싱샵이나 문신 샵, 액세서리 샵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활기가 가득하고 둘러볼 것도 많아서 타이베이를 여행한다면 꼭!!

둘러봐야 할 곳 중 한 곳이랍니다. 시먼딩 관광은 시먼역 1번 출구에서 내려서 시먼홍러우를 둘러보는 것으로 시작되요.

시먼홍러우는 대만이 일제의 식민지배를 받던 시절에 지어진 최초의 극장입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구 서울역이랑 약간 비슷한 부분도 있지요.

현재 시먼홍러우 건물 내부는 예술가들의 수제 공예품이나 액세서리들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요. 여자분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 같아 보였습니다.

시먼홍러우 건물 밖으로 나가도 예술가들이 비슷한 물품들을 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귀걸이나 반지 등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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