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의 명물 신비의도로! 벚꽃도 아름다운 곳이었구나!


제주시의 명물 신비의도로! 벚꽃도 아름다운 곳이었구나!

신비의도로는 오르막길로 보이는 길이 사실은 내리막길이라 우리 눈에는 오히려 물체를 가만히 내버려두면 언덕 위로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는 곳입니다. 1981년에 처음으로 알려진 이후로 제주시의 명물이 되었지요. 저희도 제주여행 과정에서 신비의도로를 찾아갔는데요. 저희는 신비의도로보다는 그 주변 신비마을길 로터리에 있는 벚꽃들에 더욱 눈길이 가더랬죠. 전혀 예상치 못한 아름다운 벚꽃 명소였습니다. 신비의도로는 듣던 대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명소였습니다. 차를 중립기어로 맞춰놓기도 하고, 물을 뿌려서 흐름을 보기도 하고, 동그란 물체를 굴리는 분들도 많더군요. 하지만 저희는 워낙 많이 알려진 명소인지라 그리 놀랍게 느껴지지는 않았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차를 타고 다음장소로 이동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왠 걸! 신비의도로 근처에 있는 신비마을길 로터리의 벚꽃들이 너무 아름답게 피어있던 것이었습니다. 신비의도로를 왔다간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 있는 벚꽃을 보고 발길을 ...


#신비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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