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 휴가

강원도에서의 휴가 마지막 날 정동진 비치크루즈에서 머물면서 수영도 하고 근처 포차에서 조개구이랑 칼국수도 먹었다 칼국수가 더 맛있었던...ㅋㅋㅋ 초당순두부도 먹었는데 배고파서 먹느라 사진은 없당 선크루즈랑 비치크루즈 두 개로 나뉘는 것 같다 둘 다 실외 수영장도 있고 차이는 비치크루즈가 신설이고 선크루즈는 리모델링+볼거리 좀 더 있음 투숙객이 아니면 선크루즈 입장료를 받는다 아쉬웠던 건 아직 성수기가 아니라 사우나랑 헬스장, 실내수영장은 보수 중이라서 이용을 못 했다ㅜㅜ 그리고 아무래도 바닷가 근처라 지하주차장 만들기가 여의치 않은지 지상주차장만 있고, 투숙객들 주차하면 빠듯한 듯 했다 이직 스트레스로 쉬면서도 쉬는게 아니긴 했는데 그래도 정말 즐거웠던 휴가!! 오늘까지 놀아도 내일 일요일인게 참 다행이다 월요일은 또 출근이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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