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임이 있어서 분당에 유명한 브런치 맛집을 찾아 나섰다. 후보군중에 스톤월 브라세리(오너쉐프 운영, 10시오픈), 포크너, 훈스파이(포만감), 호텔더일마(판교브런치유명) 그중 스톤월가고싶었는데 현재 내부수리중이라 영업 안해서 급 가까운 버터팬케익스 정자동점에서 모임을 가졌다. 11시쯤갔는데 웨이팅 1팀 있었다. 버터핑거팬케익스 정자동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39 아이파크 1단지 101동 상가 105호 음료 커피가 6천원대.. 밀크쉐이크 11000원대... 음료가격 사악하다^_^ 그치만 양은 혜자로우니... 밀크쉐이크하나 딸기or 바닐라 사서, 반 나눠먹어도 될듯하다. 그치만 맛나서 혼자 다 마셔버림.. 메뉴가 부족했나, 음료수로 배채움....! 여기 직원 부탁한거 바빠서그런지... 느리고... 그때그때 못해줌..^^;; 심지어 메뉴판 갖다달라는것도 잊어버린듯하였다.. 음료나오는 속도도 느리다. 시원한 아메리카노 나오고 밀크쉐이크 나오고 그리고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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