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을 이겨야 돈을 법니다 (Feat. 손실 회피 편향)


본능을 이겨야 돈을 법니다 (Feat. 손실 회피 편향)

주식을 보면 희한하게도 가격이 오른 종목에 뉴스가 자주 달라붙어 나오는 것이 보이지요. 그런 종목에 개인들의 매수세까지 달라붙습니다. 그것도 이미 오른 가격에 말이죠. 올라가는 종목은 더 오를 것 같아 욕심에 잡게 됩니다. 운이 좋아 돈을 벌지도 모르겠으나 주가가 빠지는 순간 욕심은 공포가 됩니다. 인간의 뇌는 손실공포감이 강하기에 주가가 하락했을 때 매도 버튼을 누르는 것이 뇌 구조 상 당연한 현상입니다. 원시인은 여러 사냥감을 잡는 것보다 잡은 한 마리를 놓치지 않는 것이 생존에 더 유리했습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하나의 이득을 얻을 때보다 하나의 손실을 입을 때 더 큰 고통을 느낍니다. 손실 회피 편향 “가만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속담이 있다. 어떤 일이나 사안에 대해 잠자코 있으면 남들이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기 때문에 중간은 되지만 모르는 것을 애써 아는 척하다가는 무식이 탄로난다는 뜻으로 많이 쓰이는 말이다. 그 비유적 의미를 좀더 확장시키면, 가만 있으면 무사했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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