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


공매도란?

최근 주식시장에서 핫이슈인 공매도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뒤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값에 다시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아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입니다. 최근 에코프로 등 일부 대형주들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공매도 세력과 개인투자자 간 대결 양상으로까지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공매도란 무엇인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공매도 뜻이 뭔가요? 공매도는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뜻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A종목을 갖고 있지 않은 투자자가 이 종목의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매도 주문을 냈을 경우 A종목의 주가가 현재 2만 원이라면 일단 2만 원에 매도 주문을 냅니다..


원문링크 : 공매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