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일상 / 합정 라무진 / 뒷산은 히말라야 / 실패한 리뷰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차마 포스팅하지 않은 별거 아닌 일상들을 리뷰해 볼꺼에요 라무진 합정점 때는 5월 20일 불타는 금요일 퇴근 직전 한 카톡으로 시작합니다. 문제의 발단... 안먹는다고 해도 계속 꼬득이는 친구 소고기를 쏘면 가겠다고 했지만 결국 진짜로 쏘겠다는데 .. 업진살은 못찾고 제가 좋아하는 라무진으로 결정~! 결국 칼퇴와 동시에 합정역으로 향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카메라없인 사진도 잘 안찍습니다 한두컷만 찍고 끄읕! ㅋㅋ 오늘의 착장 OOTD 패션블로거로 전향해 보겠습니다 2차도 달려달려 으어어어 만취 가즈아아아 남자둘이서 눙물의 무한 발라드 이날 차에 물건도 두고 내려서 택시아조씨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ㅋㅋㅋ 죄송죄송 ㅠ (물론 미터기 요금 드림 ㅎㅎ) 일산에서 제일 높다는 고봉산을 향해 걸었습니다 (무려 해발200미터) 초등학생 이후 첫 등산이라 설레네요 가는길에 안곡습지공원도 들러 보았습니다. 산책로가 참 좋네요오~ 어엇 간판은 없지만 왠지 저기가 등산로 시작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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