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복요리전문점 복진면에서 복불고기먹었어요! 얼마전에 대학후배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많은 인원이 모이지 못했고 프로젝트를 했던 멤버와 2명과 소소하게 모임을 갖게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모임을 하는지라 서로의 안부도 궁금했고 잘 지냈는지에 대해서 근황도 물어보게되었는데 다행히도 코로나의 피해가 많이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이젠 결혼을 준비하는 후배도 있었는데 그 친구가 먹고싶다고했던 음식이 있었는데 바로 복진면복불고기 라고 하더라구요. 어?! 복요리는 너무 생소했어요. 약간 아저씨 입맛 아니야? 라고 물어봤더니 화를 내더라구요. 의왕복요리전문점 정말 많은데 이 집은 고급스럽게 안주 겸 식사겸 나오는 집이라고 소개해주더라구요. 저는 복해장국은 먹어본적은 있어도 복불고기로 해먹는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봤어요. 복요리는 아주 귀해서 비싸다곤 하는데 처음보는 음식이라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의왕복진면으로 향했습니다 :) 의왕복요리전문점답게 손님들이 은근히 있었습니다. 아...
원문링크 : 의왕 복요리전문점 복진면에서 복불고기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