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찬 <사랑을 위한 되풀이> 낭독회 다녀옴


황인찬 <사랑을 위한 되풀이> 낭독회 다녀옴

친구가 <무화과 숲>을 소개해준 뒤로 쭉 황인찬의 글을 읽어왔다. 시집이 출간될 때마다 주변에 선물했다. (한번 잡솨봐) 지난해 말 황인찬의 세 번째 시집이 나왔고, 역시나 크리스마스 선물로 세 권 사서 주변에 나눠주었다. 두 번의 낭독회가 있었다. 한 번은 무려 휴가를 내고 서울로 올라갔다. 인적이 드문 어느 골목을 지나 푸른 간판이 달린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미 사람들이 빼곡히 들어앉아 있었다. 이십 명 정도 됐다. 청계천 인근의 다른 문화행사에서 얼굴을 봤던 사람도 와 있었다.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 속으로 많이 반가워했다. 춥고 바람도 많이 불고, 그런데 얇은 외투만 입고 올라가 덜덜 떨면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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