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도르 달리(DDP) 전시 - 2부


살바도르 달리(DDP) 전시 - 2부

달리가 몰두했던 기법 중에서 '아나모르포시스(anamorphosis)'가 있습니다. 이는 반사되는 거울 또는 각도에 따라 왜곡되는 상을 관찰하는 것인데 달리는 이 기법을 이용하여 주로 해골을 그렸습니다. 그러나 달리가 처음으로 이 기법을 발명한 것은 아닙니다. 아나모르포시스? 르네상스 시기의 화가들은 감상자의 위치가 그림의 정면에서 90도 각도 이내로 하여 감상하는 것을 중요시했습니다. 그 이상으로 넘어가면 사물이 왜곡되어 보이기에 제대로 감상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합니다. 바로크 시기에 이르러 예술가들은 이런 왜곡 현상을 극복할 점으로 보지 않고 '아나모르포시스' 라는 독립된 회화 기법으로 발달시킵니..........

살바도르 달리(DDP) 전시 - 2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살바도르 달리(DDP) 전시 -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