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요한슨 사진전(63빌딩) 후기 - 1부


에릭 요한슨 사진전(63빌딩) 후기 - 1부

63아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50 에릭요한슨 사진전은 2019년 여름에 예술의 전당에서 한국에서의 첫 전시를 선보였습니다. 그 당시에 비현실과 현실을 왔다갔다 하는 아름다운 사진들에 푹 빠져서 엄마와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2019년 여름, 첫 전시 범상치 않은 패션의 주인공은 접니다. (2019년 여름) 에릭 요한슨의 사진들은 상식을 깨는 기발함이 돋보이는, 하지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들이라서 꼭 다시 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제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예당에서 보았던 전시의 추억을 새록새록 되살리면서 이번에도 기쁜 마음으로 63빌딩으로 향했습니다. 전시 보기 전에 달달한 라떼 한 잔은 필수죠! 63아트라고 친절하게 안내판이 있습니다. 미세 먼지 때문에 뿌옇지만 63빌딩 전망대는 언제 와도 참 좋습니다. 핸드폰으로 살짝 찍을 생각에 벌써 두근두근! 요즘에 노루 페인트가 각종 전시와 열심히 콜라보하고 있네요? 지난번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을 장식하는 벽들을 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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