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 그가 사랑한 그림들(7)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 그가 사랑한 그림들(7)

완벽하지도 않고 완성할 수도 없는 프로젝트 피터르 브뤼헐의 <곡물 수확> 근처에 배치된 나는 이 오랜 친구에게 다가가면서 내 이중생활 사이의 조화를 이룰 방법이 있을까 궁리를 한다. 곡물 수확, 페테르 브뤼헐 브로이어 미술관에 배치된 나는 역사와 지리학이 분류 원칙으로 적용되지 않은 세상으로 들어선다. 브뤼헤 출신의 얀 반 에이크와 시카고 출신의 케리 제임스 마셜이 함께 등장하는 폭넓은 전시다. 브로이어 미술관 '브로이어 미술관'이라는 단어가 갑자기 튀어나왔다. 이곳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분관으로 주로 현대미술에 관련된 작품을 소장하고 있었다. 2016년 ~ 2020년까지 운영되었고, 코로나 이후로 일시적으로 휴관 상태였으며 이제는 완전히 문을 닫았다. 무제, 케리 제임스 마셜 (출처 : 예일대학교 미술관) 알브레히트 뒤러가 반쯤 그리다 만 <살바토르 문디>는 잉크로 스케치된 예수의 얼굴에 살이 덧붙여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앨리스 닐의 <흑인 징집병>은 초상화 속 인물이 단 한 번...


#론다니니피에타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미켈란젤로 #브로이어미술관 #살바토르문디 #율리오2세 #패트릭브링리

원문링크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 그가 사랑한 그림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