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할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강의할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어제는 존경하는 동료 한의사 분들 그리고 한의전문대학원 학생들에게 온라인 강의를 하였습니다. 늘 현재 한의학에 몸담고 있는 현직 한의사분들 그리고 한의대 학생들과 다같이 고민을 나누고 임상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그마한 모임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작년 말, 다양한 게시판에 이러한 저의 뜻을 내비추었고,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저의 뜻에 공감해주셨습니다. 과거에는 학회를 창립하여 약 4,000명의 한의사분들과 함께 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여, 이제는 학회보다 더 기민하고, 더 타이트한, 그리고 더 담백한 소규모 그룹을 기획하였습니다. 저의 소중한 임상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175명의 현직 한의사분들과 한의과대학 학생분들이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감사하게도 이 모든분들에게 현재까지 제가 임상에서 터득한 다양한 노하우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세션을 한의원 2층 라운지에서 가졌습니다. 부산, 대전 등 다양한 곳에 계신 분들이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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