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에 대한 추억 시부모님과 즐거운 식사


간장게장에 대한 추억 시부모님과 즐거운 식사

안녕하세요. 성장을 꿈꾸는 꿈지입니다.어제 오랜만에 시부모님께서 저희 집에 오셔서 점심을 드시게 되었어요.많이 편안하고 좋은 자리였거든요. 그러다 보니 추억도 생각나고 여러 가지가 떠오르는 하루였어요.저는 18년 차 전업주부입니다.결혼과 동시에 제게 붙은 꼬리표들이 있었어요.장손 며느리.. 맏 며느리..올해 저희 시어머니는 82세시고 큰집에 맏며느리셨지요.아들을 간절히 원하시던 어머니는 딸을 4명을 두시고 마지막에 쌍둥이 아들을 얻으셨어요.얼마나 귀하게 키우셨을지 아시겠지요.. 그 둘 중에 큰아들이 제 남편이고 저는 그렇게 며느리의 역할을 중요시하는 가정의 가족이 되었지요.18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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