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여행 - 트리니다드 1 (20191102-1104)


쿠바 여행 - 트리니다드 1 (20191102-1104)

처음 쿠바 여행 계획을 짤 때 트리니다드의 비중을 높게 두었다. 사전 조사를 했을 때 "여행자가 쿠바에 기대하는 모든 것은 트리니다드에 있다" 라는 글귀를 봤기 때문이다. 일단 비냘레스에서 트리니다드까지는 콜랙티보로 7-8시간 정도 걸린다. 비아술(버스)를 타면 10시간 이상 걸린다고 한다. 우리는 콜랙티보로 이동했고, 인당 40쿡씩 냈다. 비냘레스 올 때는 우리가 먼저 타서 뒷좌석에 같이 탈 수 있었는데 이번엔 우리가 늦게 타서 남편이 앞 좌석 나는 뒷좌석에 떨어져 앉았는데.. 이 커플 덩치도 큰데 말도 없다....-_- 그래서 나도 그냥 계속 자다 깨다 했다. ㅋㅋㅋㅋㅋ 이게 콜랙티보의 가장 큰 단점이다. 매우 불편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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