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극혐 ㅠㅠㅠㅠ


벌레극혐 ㅠㅠㅠㅠ

나의 루틴은 남편 출근 시간에 맞춰 같이 일어나 옷 양말 영양제를 준비해 주고 배웅해서 내보낸 다음부터 하루가 시작된다. 근데 오늘은 넘나 피곤했던 건지 남편이 혼자 준비 다할 때까지 못 일어나고 자다가 남편 나가기 직전에 일어났다. 후엥 왜 안 깨웠어 ㅠㅠㅠ 일단 늦으면 안되니까 배웅해 주고 왜케 피곤하지 하며 기지개 켜며 현관문을 등지고 뒤돌아섰는데 두둥. 넌 누구냐. 다리많은벌레가 거실한켠에 자리잡고 있다. 너무 놀라서 소리도 못 질렀다 ㅠㅠ 소리를 안으로 먹어버렸다. 헙!!!!!!!!!!! 침착해- 침착해- 일단 살충제를 찾았다.... 왜 필요할 땐 한 번에 눈에 안 들어오는지 -_- 찾는 동안에도 어디론가 없어지지 않을까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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