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주.. 시간 참 빠르다. 9월은 넋 놓고 보낸 것 같은데 왜 이리 시간이 안 가나 하다가도, 아니 벌써 싶기도 하다. 9월은 초반 태풍으로 인해 번잡해진 옥상 상태와 번아웃이 온 듯한 마음 상태가 겹치면서 옥상과 마당에 애정을 쏟지 못했는데 그럼에도 여전히 푸르르게 잘 자라주는 식물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이번 주 일기 시작은 역시 콘이.ㅋㅋㅋ #시바견 #콘이 #블랙탄 #개가엄마깨우는방법 20220922 모뗀 가시나 엄마 일어나라고 깔아뭉개다가 손 하나 들어서 사진 찍으니 쳐다봄.ㅋㅋㅋ 너 이 자식, 너 8키로라고 ㅠㅠㅠ 일요일 아침, 아빠는 늦잠 자는데 엄마만 깨워서 아침밥 거하게 먹고, 보물찾기하고 싶어 해서 당근 숨겨주고, 또 하고 싶어 해서 북어큐브 숨겨주고 그것마저 다 찾고도 밥그릇 물고 와서 더 달라고 시위한다. 20220925 개딸 콘이 어쭈, 눈빛 봐라. 누가 보면 굶긴 줄.ㅠㅠㅠㅠ #가을파종 #발아 #꽃씨 #네페타무시니 8월 말과 9월 동안에 파종했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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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옥상텃밭 지배자가 된 토끼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