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장 선행상 받아온 둘째 학년마무리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온라인학습으로 둘째는 어제부로 학교가는 날이 마지막였답니다. :::이제 봄 방학::: 학교에 있는 짐 모두 가져오느라 낑낑대고 있던 우리 둘째는 워낙 마음이 착한 아이여서 삼형제가 놀때도 친척을 만날때도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선생님들께서 너무 착한 마음씨라며 배려심이 많아 친구들이 좋아한다고 하셨어요. 학교에서 친구들의 편지를 받아왔어요. 친구들의 편지에서도 넌 정말 착해. 너랑 친구가 되어 좋았어..등등의 편지가 있곤 했답니다. 둘째 찬이는 형이나 동생이 혼나면 본인이 더 슬퍼하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예절 바른 아이라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는 아이랍니다. 그런데 본인과 딱 맞는 상을 받아보니!! 너무나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이 이쁜 나의 둘째 어른도 많은걸 느끼게해주어 더더욱 칭찬합니다! @ 이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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