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의 설경: 눈 많이 내리던 어느날


친정집의 설경: 눈 많이 내리던 어느날

안녕하세요! 이쁘:)예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비가 많이 내린 곳도, 눈이 많이 내린 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따뜻해지는 봄이 왔는데 아쉬운 겨울이 생각나 친정집의 설경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추운 겨울 나무를 자르고 계신 친정아버지! 추우나 더우나 눈이 오나 비가오나 할일을 묵묵히 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늘 존경해요! 마을 이장님이신 우리 아버지 트렉터를 이용하여 마을 곳곳 눈을 치워주기도 하세요. 새벽부터 참 부지런하시죠. 친정 엄마가 아빠의 모습을 찍어서 가족 단톡방에 올려주었던 사진입니다. 집 데크에서 바라보면 정말 너무 너무 예쁜 그림의 한폭같은 산과 나무들이 어울어져있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울 신랑도 좋아하는 곳.! 더 많은 사진이 있는데 안보이네요^^: 다음에 많이 많이 찍어 포스팅해볼께요!! :::포스팅한 사진은 오늘 사진이 아니예요::: :::한참 눈 많이 내리던 겨울날 찍었던 사진이였답니다::: @ 이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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