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활 초등 3학년 국어 장승 찾으러 시골 한바퀴 돌기

초등학교 3학년인 #10세 둘째 찬이가 국어 공부하던 중 [장승]에 대해 알게 되었답니다. 장승 :한국의 마을 또는 절 입구, 길가에 세운 사람 머리 모양의 기둥. 돌로 만든 석장승과 나무로 만든 목장승이 있으며, 전국에 분포한다 - 돌이나 나무에 사람의 얼굴을 새겨서 마을 또는 절 어귀나 길가에 세운 푯말. - 10리나 5리 간격으로 이수(里數)를 나타내 이정표 구실을 하거나,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한다. - 대개 남녀로 쌍을 이루어 한 기둥에는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 또 한 기둥에는 ‘지하여장군(地下女將軍)’이라고 새긴다. 출처: 네이버 어학사전과 지식백과 교과서, 문제집의 일부분에도 장승의 구실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어요. 같이 장승의 구실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어요. 장승은 여러가지 구실을 했습니다. 우리 조상은 장승이 나쁜 병이나 기운이 마을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고 믿었습니다. 장승은 나그네에게 길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또 장승은 마을과 마을 사이를 나누는 구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