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마음 고마운 지인

안녕하세요. 이쁘맘이예요. 지난번 우리 아들 학교 생활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죠. 그때 저도 아이 친구 엄마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그 친구들도 같은 고민으로 힘들어하고 있던 차에 상담일에 맞추어 제가 선생님께 솔직한 마음을 다 전하고 왔었어요. 아이에게는 좋은 엄마였지만 선생님에게는 안좋은 엄마가 되었을수도 있었겠지만 제가 상담 하고 온 후 아이도 그 후로 마음이 편해졌는지 잘 지내고 있고 친구들도 덕분에 조금은 편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아이가 마음 고생 많았다면서 지인들이 많은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오로지 아이에게 주라면서요. 정말 고맙고 감사한 지인들이죠. 아이 옆에 엄마 아빠 뿐만 아니라 아이를 위하고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참 고맙고 감사하였답니다. 이번에 다시 한번 느꼈어요. 당당하게 맞서라.! 그 뒤에는 엄마 아빠가 늘 함께한다!! 더 좋은 엄마 @이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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