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첫째 아들의 생일


사랑하는 나의 첫째 아들의 생일

오늘은 나의 첫째 아들의 생일이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 워니의 생일. 하루전에 친구들과 함께 생일파티하며, 초등학교의 6학년 마지막 추억을 쌓고 이렇게 또 하나 즐거움과 행복, 소중함을 담아둔다. 어제 공휴일 현충일에 친구들을 초대해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차를 타고 이동하여 단독으로 빌린 키즈카페에서 실컷 놀게해주고, 체육관에 데리고 가서 농구, 배드민턴을 치면서 또 그렇게 놀았다. 그리고 또 집앞에서 운동을 마지막으로 생일파티를 끝냈다. 찐 생일인 오늘은 원이가 좋아하는 고기집에서 고기를 거하게 먹고, 집에 돌아와 케이크에 소원을 비는 아들을 바라보며, 엄마의 첫째 아들이 되어줘서 고마움을 전했다. 앞으로 더 사랑하고 의지하고 끈끈하게 하나가 되는 가족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원이의 story를 기대하며 응원한다. 거센 저바람에 흔들려도 거친 파도에 밀려나도 변치않을 엄마 아빠의 사랑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길.. 너에게 매일 매일 소소한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엄마...


#생일파티 #초등생일 #초등생일파티 #키즈카페

원문링크 : 사랑하는 나의 첫째 아들의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