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 이선희 세바스티앵 페레즈 / 콜드플레이 viva la vida

프리다 글/사진/영상 삼사임당 예술가 프리다 칼로 작품의 재해석 책으로 페이퍼 커팅 그림책인 프리다. 책 표지의 짙은 갈매기 눈썹에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여자는 예술가 '프리다 칼로'다.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에서 태어나 작품 활동을 해 오면서 수많은 자화상을 남겼는데 위의 작품도 그 중 하나이다. 아이와 인물 사담회를 통해 프리다 칼로에 대해 알게 되면서 아이와 많은 프리다에 관해 알아보았는데 도서관에 가서 책을 살펴보다 프리다 칼로의 실제 일기를 기반으로 그린 그림책 '프리다'를 반갑게 만나게 되었다. 프리다는 어릴 적 소아마비로 한쪽 다리 위축되는 증세로 '절름발이 프리다'로 불리다 18세 때 프리다가 탄 버스가 전차와 충돌사고로 철제 막대가 몸을 관통하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수차례 수술을 하게 되고 오랜 병상생활을 하면서 부모님께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이 사로고 그녀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자신을 그리게 되고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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