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풍의 등에서


북풍의 등에서

조지 맥도날드의 <북풍의 등에서>라는 동화가 있다. 목사이며 동화 작가이기도 한 조지 맥도날드가 쓴 책이다.

조지 맥도날드는 C. S.

루이스가 영적 스승이라고 부르는 사람이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쓴 루이스 캐럴이나, <정통>, <브라운 신부>의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에게도 영향을 미친 사람이기도 하다. <북풍의 등에서>는 이곳저곳에 기독교적 비유가 담긴 동화이다. 3-4학년 아이에게 부모가 읽어주면서, 기독교적 상징들을 설명해준다면 매우 유익할 것 같다.

<북풍의 등에서>에 나오는 여러 가지 비유 중 하나만 간단하게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북풍의 등에서>>----------- "그건 결코 당신답지 않아요."

"그걸 어떻게 알지?" "아주 쉬워요.

이곳에서는 팔 하나로 힘없는 조그만 아이를 보살피고 다른 곳에서는 또 다른 팔로 배를 가라앉히는 건 당신의 모습일 수가 없어요." "그래!

그렇다면 어떤 모습이 나일까? 너도 알다시피 나는 둘일 수가 없어."

"그래요. 어느 누...


#기독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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