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 그리스도인은 왜 아무 거나 먹을까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 그리스도인은 왜 아무 거나 먹을까

1. 예수님은 하나님이자 창조의 말씀이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길과 서로 관계(교제)하는 법을 보여 주시는 분이기도 하다.

그분은 우주의 악보를 펼쳐 놓으신 지위자로서 우리가 순종하면 모든 피조물이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며 공존할 수 있도록 이끄신다. 그분은 우리가 서로에게 또 그분에게 귀를 열어 경청하길 바라신다.

서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듣기 좋은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길 바라신다. 로고스에 따르는 삶은 피조물의 관계를 살찌우고 튼튼하게 만들어 모두 안식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예수님이 하나님이고 잠재력으로 충만한 만물을 내신 창조의 말씀이라면, 그리스도 안에 있거나 그리스도의 정신을 가지고 있는 한 우리는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일에 참여한다(빌 2:5)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창조주 그리스도는 새로운 피조물을 창조하실 수 있다.

어떤 피조물도 예외는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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