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


교회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

요즘.. 교회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 오리이빨 2016. 3. 30. 8:3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

이런 우스개소리가 있다. 교회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들이란 내용이다.

새벽기도에 오래도록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집사님의 눈길이 무섭습니다. 그분의 머릿속에는 새벽기도에 빠진 목사와 장로들의 빠진 횟수와 날자가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십일조를 정확하게 꼬박꼬박하는 신자의 눈길이 무섭습니다. 그분의 머릿속에는 십일조을 빼먹거나 제대로 하지 않는 동료 신자들의 목록이 빼곡히 들어 있습니다. 40일 금식기도를 다녀온 권사님의 눈길이 무섭습니다.

그분의 시선에는 '너는 왜 금식기도를 하지 않느냐'는 무언의 질타가 섞여 있습니다. 2. 이런 사람을 본다.

약속된 시간이 있는데, 항상 그보다 20분에서 30분 정도 일찍 오는 사람이다. 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기다렸기 때문에, 약속 시간보다 2분, 5분 그리고 10분 정도 늦게 오면 그것에 대하여 쓴 소리를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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