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 Ipoh, 에포, 이포 (1)


말레이시아 여행, Ipoh, 에포, 이포 (1)

1. 말레이시아 Ipo로 가기로 했다.

말레이시아에서 딸기로 유명하다는 Ipoh는 말레이시아 다른 지역에 비해 굉장히 추웠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우리나라의 봄 날씨에 가까웠다.

참고로 우리가 방문한 시기는 11월이었다.) 왜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한글로 에포 라고 적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어로는 Ipoh이다.

(한글 중에 이포 로 표기한 곳도 있다.)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여행을 갈 때 갈 수 있는 유명한 지역 중에 하나였다.

우리도 페낭과 Ipoh 중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결국 Ipoh를 가기로 했다. Ipoh가 말레이시아의 다른 지역과 다른 새로운 분위기를 준다고 하기에,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익숙해진 우리에게는 좋은 전환점이 되리라고 생각했다. 2.

이포 가는 길에 유적지가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역시나 말레이시아의 강한 햇빛은 사진이 잘 나왔다.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이곳은 서양에서 파견된 총독이었나 관리였나가 살았던 곳이라 했다. 이후 엄청난 부자가 구매해서 살...


#녹차 #녹차밭 #딸기 #딸기농장 #말레이시아 #숙소 #여행 #이포 #펜션

원문링크 : 말레이시아 여행, Ipoh, 에포, 이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