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라시오, 불교 사당과 저수지


미얀마 라시오, 불교 사당과 저수지

1. 라시오의 겨울 날씨는 영하까지 내려가지는 않지만 동남아치고는 매우 추운 날씨였다.

얼마 전에 방문했던 말레이시아 이포와 비교해도 여기가 더 추울 정도였다. 그래서 긴팔을 입거나 패딩 조끼를 입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상에 절하기 위해 거룩한 곳(?)에 올라갈 때에는 신발을 벗어야 했다.

즉, 신발과 양말을 벗는 것이 경건함과 얼마나 중요한 관계가 있는지 살필 수 있을 것이다. (토착화된 기독교 또한 예배당에 들어갈 때 신발과 양말을 벗게 하기도 한다.) 2.

그 뒤에 우리는 저수지가 있는 곳으로 갔다. 아래의 링크에서도 한 번 저수지를 언급하기는 했는데, 다른 곳이다.

미얀마 라시오 온천 1.룸메이트, 그리고 룸메이트의 딸, 룸메이트의 조카와 함께 라시오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 룸메이트 ... blog.naver.com 아래 사진의 저수지가 연인들이 가는 장소이고, 위의 링크에 적은 로맨틱한 장소..라는 나의 설명은 아래의 저수지와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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