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죽는 삶


날마다 죽는 삶

요즘.. 날마다 죽는 삶 오리이빨 2016. 7. 7. 8:3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

짐의 목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었다. 그의 길은 순종이었다.

순종은 그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 짐의 결말을 특별한 죽음이라고 칭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죽음에 관해 말할 때마다 짐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순종하다 죽었음을 조용히 지적하곤 했다.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과 그리스도를 위해 죽는 것이 그토록 크게 다른 일이란 말인가?

후자는 전자의 논리적 귀결이 아닌가?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삶은 그 자체가 사도 바울의 말대로 "날마다" 죽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 목숨을 버릴 때 우리는 그것을 도로 얻는다.

그분을 알고자 하는 이들은 그분과 같은 길을 걸어야 한다. 성경적 어의에서 순교자란 바로 그것이다.

순교자란 단순히 증인이란 뜻이다. 살든 죽는 우리는 증인으로 부름받았다. - 엘리자베스, <전능자의 그늘> 초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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