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위생


싱가포르의 위생

1. 싱가포르에 오기 전까지 싱가포르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침만 뱉어도 끌려간다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싱가포르는 엄청 깨끗하겠다는 환상이었다. 2. 그런데 싱가포르에 2년 정도 머물면서 싱가포르도 사람 사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길가에 쓰레기를 버린다. 지나가다 보면 정말 쓰레기를 많이 볼 수 있다.

또 몰래 껌을 씹는 사람들도 있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지나가다가 껌 밟은 경험에 대해 나누는 걸 들었다.

(생각보다 자주 있는 모양이다.) 물론 한국보다 바닥에 껌 자국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전혀 없는 건 아닌 것 같다. 나도 몇 번이나 껌 테러(?)

를 당한 기억이 있다. 3. 담배 문화는 한국보다 좋지 않은 거 같다.

어딜 가나 담배 냄새를 맡을 수 있다. 또 사람들이 담배를 피면서 잘 걸어다닌다.

남녀를 상관하지 않고 담배를 피며 걸어다녀서, 길빵의 위험성이 있다. 특히 길가에 놓여있는 쓰레기통 주의는 담배 피는 사람들이 모여서 쉬지 않고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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