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내의 성 평등주의와 성 보완주의


기독교 내의 성 평등주의와 성 보완주의

1. 내가 30대와 40대의 아내들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 불만 중 하나는 자기 남편이 '영적 리더'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그 개념 자체를 문제시하며 부적절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성 역할에 대한 상반된 견해는 결혼관의 차이에서 오는데 신학자들은 그것을 각각 '평등주의'와 '보완주의'라 부른다.

대체로 평등주의 관점은 부부간의 성 역할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이 관점을 따르면 하나님은 남자들을 '섬기는 리더'로 부르지 않으셨다.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개념이 아니라 문화적 조건화에 더 가깝다. 커플마다 누가 무엇을 더 잘하는지 파악해서 가사를 분담하면 된다.

각자의 강점과 약점에 기초해서 결혼생활을 해나가면 된다. 남편은 리더가 아니라 50대 50의 파트너다.

여기서 당신에게 어느 한 입장의 옳고 그름을 설득할 생각은 없다. 직접 공부해 보고 싶다면 보완주의 관점에 대해서는 웨인 그루뎀을, 평등주의 관점에 대해서는 고든 피를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라....



원문링크 : 기독교 내의 성 평등주의와 성 보완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