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를 위한 설교, 교회를 위한 교회, 수련회를 위한 수련회


설교를 위한 설교, 교회를 위한 교회, 수련회를 위한 수련회

성경을 보면 바울은 세례를 베풀지 않은 걸 감사하다 말한다. 왜 바울은 그렇게 말했을까?

성경을 보자. 14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15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전서 1:14-15 더 나아가 바울은 그리스도가 바울을 보낸 것은 세례가 아니라 복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 말하며 세례와 복음을 구분한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전서 1:17] 물론 세례는 귀한 것이다.

다만, 세례가 세례를 위한 세례가 되었을 때 이것이 오용될 수 있다. 예수님께서 세우시거나 인정하셨다고 기록된 단 둘뿐인 성례인 세례와 성찬조차도 오용될 수가 있다. 19세기의 영국에는 두 명의 유명한 설교자가 있었다고 한다.

한 사람은 조셉 파크 목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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